서울 중구는 지난 11월 12일,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자)가 중구 구민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5톤을 저소득 가정 5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윤경)는 지난 10월 초부터 배봉산 일대 나무에 직접 만든 뜨개옷을 입히는 활동을 진행, 겨울을 앞둔 산책길에 따뜻한 정취를 더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주연)은 지난 11월 7일, 성인발달장애인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동고동락(東苦東樂)’ 에버랜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11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11월 6일,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은 10월 31일, 서울숲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소진 관리 프로그램 –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KH건협 서울동부)는 10월 31일, 매경헬스 주최 ‘넥시컷 챌린지’의 3차 건강검진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28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우리는 한가족! 함께家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참여한 모든 시민과 부녀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 동대문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구강관리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점검 및 수거를 실시해 위생용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재생자전거 30대 취약계층에 기증…자원순환과 나눔 실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월 28일 구청 앞 광장에서 방치자전거 수거·처리 업체 벨로시티와 함께 ‘재생자전거 기증식’을 열고, 재생자전거 30대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정비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403대가 기증됐다. 기증 대상은 동주민센터와 복지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은 도시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재생자전거 기증은 자원순환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