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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포토클럽, 제9회 세계거리춤축제서 ‘스마트폰속 추억의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로 큰 박수

- 10월 8~9일 장안동 세계거리춤축제서 이틀동안 2,000여 서울시민들에게 ‘스마트폰속의 추억의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 제공
▲사진 / 동대문포토클럽 제공

동대문포토클럽(회장 권오형)108~9일 이틀간 열린 제9회 세계거리춤축제(장안동거리춤축제)에 참여한 서울 시민들에게 핸드폰속의 소중한 축억의 사진들을 무료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펼쳤는데 2일동안 2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오형 회장은 동대문포토클럽회원들이 시간대별로 나뉘어 사진으로 사랑을 품다란 포토클럽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즐겁고 신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였다며 고마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대문포토클럽은 199012월에 창립되어, 그동안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 가족사진, 장수사진 촬영은 물론 구민들에게 장안둑방길,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 한 바 있으며올해 2022년에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정신함양을 위해 사진교육과 촬영, 전시 등을 통해 사회활동 적응능력을 높여주고 있다는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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