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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동대문지부·동대문포토클럽, 배봉산 둘레길에서 ‘사진과 회화의 만남전’


동대문아트페스티벌은(추진단장 장은숙)은 코로나19로 미술관이나 박물관등의 임시 휴관하는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배봉산 둘레길에서 동대문 거주 작가들의 사진과 회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동대문지부(지부장 박순남) 회원들이 참여한 회회전 60점과 동대문포토클럽(회장 권오형)이 참여한 사진 150점 등 총 210점을 전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동대문포토클럽에서는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즉시 인화서비스를 함은 물론 핸드폰속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QR마크를 이용한 자동 사진인화 서비스를 토요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를 추진한 장은숙 추진단장은 후원해 주신 서울특별시와 장소제공에 세심한 배려를 해준 동대문구청 관계자 분들 그리고 참가하신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동대문구 모든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동대문구민들의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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