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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 ‘이상현 대표이사의 공익신탁’ 기부금 전달받아

-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공익신탁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 기부금의 최초의 기부사례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24,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태인 이상현 대표이사가 공익신탁한 장애청소년 문화체육활동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해당 기부금 전달식은 동문장애인복지관 진태진 관장, 태인 이상현 대표이사, 신혜영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공익신탁기금이란 기부하려는 사람이 기부 재산을 일정한 개인이나 기관에 맡겨 관리하게 하면서, 그 원금과 수익을 기부자가 지정하여 공익적 용도로 사용하게 하는 제도로, 이상현 대표이사는 2017년 아너 소사이어티 최초로 공익신탁을 설립하여 기부한 최초의 사례다.  

태인 이상현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에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781호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착한가정 1호 기부자, 부동산 임대수입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건물 1호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을 통하여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청소년 문화향유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클래식 전문 기획제작사인 크레디아(CREDIA MUSIC & ARTISTS)에서 티켓 할인 및 직원 봉사활동 참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광장에서 홍보 협력등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장애청소년 및 가족 그리고 지지자를 초대하여 고품격 클래식 음악공연을 관람하고 식사 및 교통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서울시 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청소년 음악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상현 대표이사는 장애청소년의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태진 동문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 및 가족 그리고 지지자 간에 연대성을 강화하고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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