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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장성운 의원, 제31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장성운 의원, “답십리동 간데메공원에 건설예정인 지하주차장을 당초 170면에서 86면으로 줄어든 것에 대해 당초 원안대로 건설할 것”을 강력히 촉구
서울 동대문구의회 장성운 의원(동대문마, 답십리1 전농1·2)이 21일 오전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16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답십리동 간데메공원에 건설예정이 지하주차장이 당초 170면에서 86면으로 줄어들은 부분에 원안대로 건설해야 한다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장성운 의원은 동대문구가 ‘2020년 서울시 투자심사결과에 따른 당초 확정예산 127억 원에서 사업비 과소산출 및 원자재가 상승으로 약 164억 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추가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주민들은 주차면수를 170면에서 절반가량이나 줄인 반쪽자리 사업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안 된다며,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지하주차장 건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집행부가 원안대로 초과사업비 164억 원을 추가 확보해서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하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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