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한주도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신답교회, 순복음강북교회, 이문2동 안석철 통장, 이문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 동대문 동부새마을금고, 장안2동 새마을부녀회, 경동신용협동조합, 경동신용협동조합,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 서울 명문라이온스 클럽, 순복음 강북교회,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 서울영어학원교회, 삼육보건대학교, 답십리건축자재시장상인회, 장안1동 주민자치회, 전농1동 주민자치회·희망복지위원회 등 단체들이 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어르신 87가구에게 김장김치 5kg씩 전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 위원 15명은 17일 올해도 희망복지위원회 위원들이 매달 기부한 후원금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저소득 어르신 87가구에게 김장김치 5kg씩 전달했다.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올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라 소외된 이웃들이 힘들어하지 않도록 김장김치 지원 사업을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답교회, 쌀10kg 57포, 전기장판 20개 기탁>
답십리2동 소재 신답교회(담임목사 양재천)는 11월 22일 15시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백미 10kg 57포와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답십리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물품은 교회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행사와 선교위원회의 지원으로 마련되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순복음강북교회, 백미 200포 기탁>
순복음강북교회(당회장목사 전호윤)는 23일 오후 1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순복음 강북교회는 자체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1년 이후 동대문구청을 통해 이어진 나눔 실천은 10년 이상 지속되어 금년까지 40,000kg 이상 기탁했다.
<이문2동 안석철 통장,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 김장김치 지원>
이문2동 안석철 통장(20통)은 11월 22일 20통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3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안석철 통장은 “우리 통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나도 웃음이 절로 난다. 통장을 맡으면서부터 시작한 일이라 얼마되지 않아 부끄러우나 앞으로도 나와 같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이문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이문초등학교 8회 동기회(회장 홍은준)는 관내 저소득층 모범 청소년 총 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기회 홍은준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겨울이 지나면 언제나 봄이 찾아오듯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대문 동부새마을금고, 쌀 2,000kg 기탁>
동대문 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흥식)는 18일 11시 장안2동주민센터에 5,400천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이어 23일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성순) 김장김치 전달행사와 24일에도 주민자치회(회장 서인자) 김장김치 전달행사 및 새마을부녀회 난방용품(겨울이불) 전달행사가 진행됐다. 29일에는 기아대책본부 및 참사랑교회 후원물품 전달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안2동 새마을부녀회, 141가구에 김장김치 및 15가구에게 겨울이불 지원>
장안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성순)는 11월 22일(화)~23일(수) 양일간 1인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치(8kg 141box, 총 1,128kg 환가액 9,182천원)를 직접 담가 장안2동주민센터에 전달했고, 이어 24일(목)는 겨울이불 15채(환가액720천원)를 전달했다.
장안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며칠동안 고생하여 정성껏 준비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활동에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동신용협동조합, 관내 저소득 가구에 겨울이불 13채 나눔>
경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봉선)는 18일 소득 어르신 및 중장년 독거가구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기동 주민센터에 겨울이불 13채를 전달하는 행사를 18일 가졌다.
김봉선 이사장은 “외롭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순복음강북교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100포 전달>
제기동 소재 순복음강북교회(담임목사 전호윤)는 11월 23일 오후 1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
전호윤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준비한 후원물품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 저소득 가구 아동•청소년을 위한 김장김치 30kg 전달>
언덕위에 하얀 어린이집(원장 홍선기)는 11월 22일 오후 12시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김장 김치’ 30kg을 제기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홍선기 원장은 “전달된 김장김치가 저소득 가구 아동 및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명문라이온스 클럽, 저소득 3가구에 연탄 1,000장 나눔 및 봉사>
서울 명문라이온스클럽(회장박태양)은 19일 나눔으로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 3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1,000장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명문라이온스클럽 회장(박태양)은 “코로나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서울명문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48년째 매년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복음강북교회, 차상위 장애인 등 저소득 100가구에 쌀 1000kg 나눔 행사>
순복음 강북교회(당회장목사 전호윤)는 23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행사로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순복은 강북교회 당회장목사(전호윤)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쌀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주민 50가구 김치 전달>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남궁숙자)는11월 11일 10시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청량리동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장(남궁숙자)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김치를 만드는 과정 내내 어르신들을 드린다는 마음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겨울이불 후원>
서울영어학원교회(담임목사 최길호)는 21일 오전 10시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하여 겨울이불 20채(700천원)를 전달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겨울이불을 통해 조금이라고 관내 어려운 주민 분 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겨울이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 취약계층 주민들에 후원금 1백 8십만원 및 쌀170kg 등 전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3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휘경2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금 1,800(천원)과 쌀(170kg), 라면(30박스), 두유(32상자)를 전달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박명호 교수는“어려운 시기에 국가차원에서의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 민간기관, 교회, 대학 등을 통한 민간차원의 후원연계가 복지 사각지대와 일시적 경제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좀 더 효과적이고 의미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답십리건축자재시장상인회,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김장김치 100가구에 전달>
답십리건축자재시장상인회는 19일 1,000kg의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등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홍태철 상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김장 김치를 기부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안1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200가구 지원>
장안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천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장안1동 직능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따뜻한 웃음꽃을 피우며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500포기는 장안1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전농1동 주민자치회·희망복지위원회, 김장김치 370박스(총 2,590kg/박스당 7kg) 전달>
주민자치회(회장 신왕수) 및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권순이) 주관으로 22일 이른 아침부터 직능단체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총 370박스(총 2,590kg / 박스당 7kg)를 전달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저소득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신왕수 주민자치회장은 “김장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함께 나눠 드시며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권순이 희망복지위원장은 “김장나눔현장에 온정과 활기가 가득하다. 기쁘고 즐겁게 일한만큼 그 보람도 더욱 크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께 이 마음도 함께 담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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