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드론 활용해 4m 이상 첨탑 안전점검..강풍 사고 예방
    • - 11월 까지 종교시설 첨탑 34개 안전 확인...1차 구조기술사 확인 후 접근 어려운 지점에 대한 2차 정밀 점검
    • 서울 동대문구가 11월까지 관내 4m를 초과하는 종교시설 첨탑 34개소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동대문구의 이번 점검은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구조기술사,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 회원과 합동 점검팀을 꾸려 첨탑 점검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작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첨탑의 연결부위 손상여부 기울어짐 정도 기초상태 등을 구조기술사가 1차 육안 점검한다.  

      이후 추가로 정밀 확인이 필요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후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첨탑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보수 및 보강을 안내해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점까지 철저히 확인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