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찾아가는 온실가스 홍보단’ 운영으로 탄소중립 가속화
    • - 연면적 3,000㎡ 이상 노후 민간건물 100개소 방문해 교육 및 안내...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중점 홍보
    • 서울 동대문구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민간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교육·홍보단을 운영한다.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축물 소유주가 직접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신고하고 확인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연면적 3,000이상의 노후 민간건물 100개소를 방문해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안내하고, 에너지 효율화 융자지원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하는 만큼 동대문구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와 에너지 효율화 융자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건물 에너지 관리를 지속함으로써 동대문구형 건물 탄소중립 모델을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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