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유공자 40명에게 표창 수여를 통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는 워크숍도 진행됐다.
올해 동대문구 표창 대상자는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종사자를 포함하여 꾸준히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후원자 및 봉사자 40명으로, 이들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동대문구청장, 국회의원 등 7개 훈격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