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필형과 함께하는 ‘전농2동 주민통회’가 21일 오전 10시 전농2동 강당에서 이필형 구청장, 장경태 국회의원, 이태인 의장, 김경진 국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남궁역 의원,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김용호 이재선 장성운 구의원, 이의안 황보희득 전 구의원과 전녿2동 동대장과 손환식 복지국장외 과장들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농2동 주민소통회 건의사항에는 성은교회 앞 보행로 확보, 전농동 3-48 유휴지 활용, 동주민센터 앞 좌회전 신호 설치, 전동초등학교 앞 거주지 우선통행로, 원광지역아동센터 앞, 래미안아름숲아파트와 전동초등학교 사잇길 급경사지 도로 열선 설치 요청, 다둥이 지원 방안 마련 요청, 구청장배 풋살대회 개최 제안, 성은교회 뒤편 빌라 비탈길 빗물받이 설치, 전동초 주변 주택가 주차난을 전동초등학교를 활용하여 해결 요청, 배봉산 둘레길 화장실 추가 설치[북쪽방면(삼육병원, 시립대)], 배봉산 안내판 설치 및 유실수 식재 요청, 배봉산 노후된 생활체육시설 개선 요청 등에 대해 주민들이 조속한 시일안에 처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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