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올해 14번째 불법 노점 정비 활동..총 56개소 정비
    • - 23일 고산자로 및 왕산로 일대 운영자 변경 및 장기 방치 노점 4개소 정비 활동 진행..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도 지속 철거 예정
    • 서울 동대문구가 23일 야간 고산자로 및 왕산로 일대 노점 4개소를 대상으로 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비대상은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 2개소, 장기 방치된 노점 2개소다.

      동대문구는 이번 정비활동을 포함해 불법노점 37개소,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 거리가게 및 보도상영업시설물 19개소 둥 총 56개소를 철거했으며, 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보행권을 침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노점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청량리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