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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당선

2026-06-29 13:06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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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끌 새 원내사령탑 선출…화합과 협치 강조
- "오세훈 시정 성공 뒷받침하되 시민 눈높이에서 건강한 견제도"
- "우리의 단합은 시민의 희망, 우리의 성과는 서울의 미래 될 것"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강남6)이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화합과 협치를 바탕으로 정책 중심의 원내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길영 당선자는 지난 25일 열린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부의장 후보자 선거에서 국민의힘 대표의원 당선자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시계획과 주택정책, 서울 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을 이끌어 왔다. 합리적인 조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비롯해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창동아레나 개발, 감사의정원 조성, 남산 곤돌라 추진, 공공기여 정책, DDP 활성화, 서울디자인 정책, 청년정책 등 서울시 주요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태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왔다.

이번 선출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변화된 의회 환경 속에서 당내 화합을 이끌고 정책 경쟁력을 높일 적임자라는 동료 의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김 당선자는 "국민의힘 대표의원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국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주어진 책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정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인 동시에 시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고 부족한 부분은 책임 있게 개선을 요구하는 건강한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의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먼저 움직이며, 가장 먼저 책임지는 대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고사성어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인용하며 "운명을 함께하는 한배를 탄 사람처럼 서로를 믿고 함께할 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며 "우리의 단합은 시민의 희망이 되고 우리의 성과는 서울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뜻을 잊지 않겠다"며 "겸손하게 소통하고 실무로 증명하며 결과로 보답하겠다. 서울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서울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의원 모두와 함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길영 대표의원 당선자는 동국대학교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자문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 겸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의회 입성 전에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6대 강남구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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