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2025년 지혜학교 - AI와 함께, 다시 인간을 묻다” 개강
    • -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2025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6년 연속 선정...“AI와 함께, 다시 인간을 묻다” 주제로 AI의 시대에 인문학적 성찰의 장 열어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지난 9월 13일(토) “AI와 함께, 다시 인간을 묻다” 프로그램의 첫 강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강의를 통해 AI 시대 속 인문학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 내 인문학적 대화의 장 마련에 중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객원연구원이자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인 홍영일 박사가 맡았으며, AI 시대에 요구되는 지식을 탐구하고 인간과 AI의 공존 가능성을 고찰하는 심화 인문학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수업은 9월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12회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AI에 관한 인문학적 통찰과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AI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통해 AI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인문학적 대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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