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LPG충전소 및 판매업소, 고압가스 판매업소, LPG사용 어린이집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은 가스 누출 여부, 기술기준 준수, 가연성 물질 적치 여부, 안전장치 작동 상태 등이며, 특히 수능 시험장 주변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병행해 수험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