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2026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 기탁과 김치 나눔 활동을 자발적으로 이어가며 모범적인 복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각자의 여건에 맞춰 참여한 것이 특징으로, 일부 위원은 성금을 기탁하고 또 다른 위원은 김치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김은숙 위원장과 전별문 위원이 김치를 기부했으며, 송림섬유 강신지 대표, 백두산옥사우나 이명진 대표, 이화부동산 조병삼 대표, 파리바게트 전농삼성 허윤정 대표, 백리향 계순옥 대표, 페리오플란트치과 현영근 원장, 신흥푸줏간 이복님 위원, 강박사 돌솥쌈밥 김종구 대표 등 다수의 위원이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욱 전농2동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겨울나기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욱 전농2동장은 "희망복지위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겨울나기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희망복지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은 겨울철 내내 이어질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