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회기동서 ‘일곱째 아이’ 출생 가정 축하
    • - 민관 협력으로 물품·후원금 전달… “출산·양육 부담, 지역이 함께 나눈다”

    • 서울 동대문구는 16일 회기동 주민센터에서 일곱째 아이를 출산한 양영준·김운자 부부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초록우산재단,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 산정현교회 등 민간 후원과 연계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다자녀 가정을 축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올해 11월 말 기준 동대문구 출생아는 1,593명”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출산과 양육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부모급여·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임산부교통비, 산후조리경비 지원, 다자녀입학축하금, 출생축하용품, ‘서울엄마아빠택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출산·양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역 기반 지원을 확대해 “함께 축하하고 함께 책임지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