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이하 복지관)은 지난 12월 23일, 더좋은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선병규, 이하 새마을금고)과 ‘지역사회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서비스 활동 참여 ▲장애인식개선 활동 참여 ▲지역사회 주민복지 활동 협력 등이다. 복지관과 새마을금고는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새마을금고는 복지관에 지난 2023년 9월부터 매달 30만 원씩 후원해왔으며, 2025년 12월 현재까지 누적 후원액은 800만 원 이상에 달한다.
진태진 관장은 “새마을금고의 나눔 정신과 복지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관 외에도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지역아동센터 후원,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