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고객 중심의 사업 발굴과 정책 개선을 위해 「제1기 고객 경영참여단」 운영을 시작하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참여단은 공단 시설을 직접 이용하는 고객이 운영과 서비스 개선 과정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제도로, 고객 관점에서 정책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공개모집과 심의를 거쳐 총 7명의 고객 경영참여단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청풍·독서실, 구민체육센터, 이문체육문화센터, 답십리도서관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예산 수반 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제안 ▲시설·서비스 모니터링 ▲타 기관 우수사례 제안 ▲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제출 등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간담회에서는 공단 주요 사업과 참여단 운영 방향 안내, 위촉장 수여, 활동 교육 및 고객 의견 청취가 진행됐으며, 고객과 공단 간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됐다.
박희수 이사장은 “고객의 시선에서 제안하는 의견과 아이디어는 공단 서비스 혁신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체육문화센터 고객으로 참여한 한 경영참여단은 “실제 이용자로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꼼꼼히 전달해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고객 경영참여단 운영은 공단의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