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대문구의회 3선 의원을 거쳐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남궁 의원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교통·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궁 의원은 임기 동안 서울시를 상대로 6차례 시정질문과 3차례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를 기록했고, 총 1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며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농1·2동과 답십리1동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체육부 지원 예산 3억100만 원을 포함해 총 282억 원의 교육청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성과를 남겼다.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며, 배봉산 근린공원에는 3년간 총 82억 원을 투입해 숲속폭포와 야간 미디어파사드, 치유의 숲, 무장애 숲길 등을 조성해 주민 휴식공간을 확대했다.
교통환경 개선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답십리역 2·3번 출구 캐노피 설치와 천호대로 청계한신휴플러스 앞 버스정류장 신설을 추진해 주민들의 보행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간데메공원 무장애 친화공원 조성과 맨발 황톳길 조성, 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2025년에는 서울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사업 추진을 이끌었으며,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에 청량리역 GTX 동쪽 출입구 신설·수인분당선 청량리~왕십리 단선철도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동북권 교통망 확충에도 적극 나섰다.
남궁 의원은 "지난 4년은 동대문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모든 성과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60년 동안 동대문에서 살아온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늘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