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고물가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 땡겨요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시가 공공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서울 15개 자치구와 함께 동시 발행하는 것으로, 동대문구는 10억 원 규모를 발행한다.
자치구별 발행 규모는 ▲영등포구 25억 원 ▲서초구 25억 원 ▲광진구 10억 원 ▲관악구 10억 원 ▲동대문구 10억 원 ▲용산구 5억 원 ▲성동구 5억 원 ▲마포구 5억 원 ▲강동구 4억 원 ▲구로구 3억 원 ▲서대문구 1억9천만 원 ▲양천구 1억6천만 원 ▲은평구 1억5천만 원 ▲성북구 1억5천만 원 ▲동작구 5천만 원이다.
상품권은 서울Pay+ 앱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동대문구 가맹 음식점을 이용할 때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서울Pay+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한 뒤 땡겨요 앱에서 주문·결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상품권은 15% 할인에 더해 땡겨요 2,000원 할인쿠폰과 5% 페이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2만5천 원 주문 기준 최대 7천 원(최대 2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대문구는 이번 상품권 발행을 통해 외식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공공배달앱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은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Pay+ 고객센터(1600-6120) 또는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02-2127-43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