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최동민)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 2기와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 거점화 사업의 하나로, 청년과 시니어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계층별 맞춤형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7월 16일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과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청년문화방송국 1기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해 딜라이브TV 등에 송출할 예정이다.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 거주자나 서울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 또는 재학 중인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들은 외부 전문가 멘토링 2회를 포함한 총 7회의 워크숍을 통해 영상 기획과 제작 역량을 익힌다. 완성된 콘텐츠는 미디어 공모전 출품과도 연계해 청년들이 1인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총 7회의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법과 영상 제작 방법을 배우고,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두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우수상과 수료증도 수여된다.
신청 방법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 미디어 산업 참여를 활성화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미디어 제작자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