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14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5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22일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창설돼 올해로 51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민방위대의 역할과 지난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동대문구 각 지역의 통 민방위대장과 직장민방위대장 등 모두 325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민방위대 창설 51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민방위대 신조를 낭독하며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대원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겼다.
이어 민방위 업무 발전과 지역 안전에 기여한 통 민방위대장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부에서는 민방위대장들의 실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양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재난이나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민방위대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민방위대가 지역과 직장을 스스로 지키는 방파제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민방위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재난과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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