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15개 동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2026년 우리마을 문화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우리마을 문화제는 동별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로, 각 동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노래자랑,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
첫 행사는 10월 15일 전농1동에서 열린다. ‘전농동 떡전마을 정을 빚다’를 주제로 떡메치기와 인절미 만들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7일에는 휘경1동 ‘한마음 문화축제’, 18일에는 회기동 행사가 이어진다. 휘경1동에서는 회기고가 산책로를 함께 걷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23일에는 휘경2동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과 함께 어울림 축제’가 열린다. 삼육서울병원과 연계한 건강상담 등 주민 건강과 마을축제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0일에는 전농2동, 31일에는 답십리1동·장안2동·이문2동 등 3개 동에서 문화제가 열린다.
답십리1동 ‘너머마을 한마당 축제’에서는 훌라후프와 왕제기차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되며, 이문2동 ‘행복마실대잔치’에서는 초등학생 사진 작품 전시와 어르신 민속놀이 등이 마련된다.
11월에도 마을축제는 계속된다. 1일에는 제기동 ‘주민과 함께 만드는 제기동, 행복한 한마당 대축제’, 6일에는 이문1동 ‘가을맞이 한마음 문화 축제’가 주민들을 맞는다.
특히 7일에는 용두동·답십리2동·장안1동·청량리동 등 4개 동에서 동시에 문화제가 열린다. 용두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 답십리2동 ‘주민 어울림한마당 축제’, 장안1동 ‘주민 한마음 어울림 축제’, 청량리동 ‘한마음 축제’가 각각 동별 특색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 우리마을 문화제는 11월 14일 신설동 ‘웃음꽃 피는 신설 한마당’을 끝으로 한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장소도 학교 운동장과 근린공원, 주민센터 주변 등 동별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된다.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생활권 안에서 이웃들과 만나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각 동의 특색을 담아 준비한 우리마을 문화제를 통해 주민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별 행사 시간과 장소, 세부 프로그램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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