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청춘을 응원해 시즌2, 작가와의 만남’ 연속 강연 운영
    • -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한연희·임지은·김은지 시인’, ‘김유담 소설가’ ‘이승용 카피라이터’ 작가와의 만남
    • 동대문구시설공단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청춘을 응원해 시즌2, 작가와의 만남”을 기획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을 응원해 시즌2, 작가와의 만남”은‘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문학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2025년 답십리도서관 김은지 상주 작가가 사회를 맡아 작가들이 들려주는 삶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다.

      특히, 2024년 “청춘을 응원해 작가와의 만남”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3인의 시인(한연희·임지은·김은지)과 김유담 소설가, 그리고 이승용 카피라이터와의 만남으로 대표 작품을 통해 지역 내 청·장년층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삶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진행은 가장 먼저 8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3인의 시인(한연희·임지은·김은지)와 함께 ‘3인 3색 시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시인들의 대표 시 낭독과 함께 ‘분리수거와 함께 기록한 일주일, 이 문장을 버리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시인들의 기록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두 번째는 8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청춘 삼부작으로 불리는 ‘탬버린’, ‘이완의 자세’, ‘커튼 콜은 사양할게요’를 집필한 김유담 소설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커튼 콜은 사양할게요’를 중심으로 소설로 바라본 현시대 청춘들의 삶의 무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9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카피라이터로 활약 중인 ‘헛소리의 품격’을 집필한 이승용 작가와 만남이 있다. 카피라이터의 에피소드를 비롯하여 평범한 순간에서 비범한 생각을 찾는 톡톡 튀는 신개념 아이디어 찾는 법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접수는 8월 1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www.l4d.or.kr/dsn)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시별로 3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82-19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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