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남성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요리교실 「초계국수」를 진행한다.
센터는 8월 23일(토) 10시 10분과 11시 10분에 남성양육자의 양육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남성양육자와 30개월 이상~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가족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요리 주제는 초계국수로, 처서의 의미와 더위를 쫓을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볼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김희정 센터장은 “8월 가족요리는 아빠, 할아버지, 삼촌 등 남성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유대감이 향상되고 편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상세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