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생산성대상 경제 분야 선정… 전통·한방·봉제 삼각 연계 성과
    • - 규제 개선·지자체 협업·체험 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상생 경제 모델 구축

    • 서울 동대문구가 「한방·봉제·전통시장을 잇다, 동대문 상생 경제 생태계」 사업으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경제 분야에 선정됐다.

      구는 전통시장 현대화와 옥상 활용 ‘루프탑 푸드트럭 야시장’ 조성, 대규모 점포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서울약령시를 중심으로 ‘한방산업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지자체 협업을 추진하고, 서울한방진흥센터를 거점으로 체험·관광 콘텐츠를 강화했다.

      패션봉제산업에서는 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장비 확충과 청년 인턴십 사업을 도입해 인력 양성과 경쟁력 제고에 성과를 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 산업을 혁신과 성장의 주체로 전환한 점이 이번 선정의 핵심”이라며 “민·관·산·학 협력 기반의 상생 경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