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3우얼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산불 대응 훈련부터 복지·교육·나눔 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배봉산 산불 대응 합동훈련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3월 13일 배봉산 일대에서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대문구청과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83명이 참여해 산불 발생 및 확산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소방 드론을 활용한 공중 탐색, 저상소방차·굴절차·산불진화차를 통한 지상 진화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도심형 산불 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오는 3월 31일에는 성동구 주관으로 성북구와 함께 광역 합동훈련도 예정돼 있다.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
휘경1동 주민센터는 3월 12일 희망복지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취약계층 60가구에 나눔 실천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권순이)는 3월 1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60가구에 제철김치와 한우국거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확인했다. 위원들이 직접 경동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껏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권순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동서남북치과, 용두동에 사랑의 기금 전달
서울동서남북치과(원장 진세현)는 3월 18일 용두동 희망복지위원회에 200만 원의 기금을 후원했다. 2023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온 이 치과는 누적 기탁액이 1,185만 원에 달하며, 저소득층 진료비 감면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세현 원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회, AI 교육으로 역량 강화
장안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인희)는 3월 17일 주민자치위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 교육’**을 진행했다.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이미지 생성·수정, 정보 검색, 동영상 요약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AI 기능을 체험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 난임 건강강좌 성료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는 3월 17일 임신을 준비하거나 난임으로 고민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난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서울마리아병원 주창우 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난임의 원인, 진단 검사, 인공수정·시험관 시술, 난자 냉동보존 등 최신 치료법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대문구는 이처럼 산불 대응 훈련, 복지 지원, 의료·교육 프로그램,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