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재숙 구의원 후보(2-다, 답십리2동·장안1·2동)가 12일 오후 장안삼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진 위원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후보, 홍사립 전 동대문구청장, 김충선 전 당협위원장, 신재학 전 의장, 신필길·박창복 전 구의원과 당 원로,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남궁역·신복자 시의원 후보와 박주호·안태민·김재선·안외돈·김순자 구의원 후보들도 함께 자리해 힘을 보탰다.
김경진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재숙 후보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가장 진정성 있게 준비한 후보”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돌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김충선 전 당협위원장은 “김재숙 후보는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묵묵히 주민 곁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한 표 한 표 주민의 힘으로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필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승부처가 바로 김재숙 후보 지역”이라며 “김재숙 후보가 당선돼야 동대문 발전과 구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여러 사업들이 의회 벽에 막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선거는 동대문 발전의 흐름을 이어갈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숙 후보는 인사말에서 “거창한 정치인이 아니라 40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살아온 평범한 이웃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주민 삶 속에서 함께 울고 웃는 경험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과후 프로그램 및 교육지원 강화 ▲24시간 통합돌봄센터 구축 ▲무료 건강검진 확대 ▲5분 거리 생활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취업 지원 ▲면목선 경전철 조기 추진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동대문 교육 파수꾼’, ‘우리 동네 파수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아이 돌봄과 교육복지, 어르신 건강복지,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전면에 배치했다. 또 미래교육지원센터 신설과 1학교 1특기 지원, 통합돌봄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5분 거리 공원·도서관·체육관 확충과 지역 상권 활성화, 스마트 교통·주차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장안동·답십리동을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한 사람도 외롭지 않은 동네, 주민 모두가 살맛 나는 동대문을 만들겠다”며 “일할 기회를 주시면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