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동대문경찰서와 손잡고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교통안전탐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교육기관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체험형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화요일엔 교통안전교육', '금요일엔 교통안전캠페인'으로 나눠 운영된다.
'화요일엔 교통안전교육'은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만 2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교육이다.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춰 안전한 보행 방법과 교통신호의 의미, 횡단보도 이용 요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요일엔 교통안전캠페인'은 꿈자람공동육아방 용두점과 교통안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영유아들은 올바른 보행법을 직접 실습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체험과 경찰관 직업체험 등을 통해 교통안전을 보다 친숙하게 배우게 된다.
특히 모든 교육은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직접 진행해 현장감을 높였으며,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 기관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센터는 상반기 프로그램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참여 기관과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영유아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희정 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기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안전탐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