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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왼쪽부터 다섯번 째)이 12일 구청 미래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운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12일 구청 미래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직원 209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구청 미래광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업무 중 시간을 내 문진과 건강상태 확인을 거쳐 헌혈에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직원들도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동대문구의 직원 단체헌혈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년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구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해왔으며, 2024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465명, 2025년에는 세 차례에 걸쳐 모두 683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도 지난 3월 6일 첫 단체헌혈을 실시해 직원과 구민 등 264명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 두 번째 행사에서도 209명이 참여하며 생명나눔을 이어갔다.
동대문구청 직원들의 높은 헌혈 참여도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1회 헌혈 참여 인원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구는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당일 공가를 인정하고, 상시학습과 자원봉사 4시간을 부여하는 한편 참여자에게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해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혈액이 되고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되는 만큼, 공직사회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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