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지역 내 16개 모든 동에서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함께 살펴보고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장이다.
올해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총 68개 마을사업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직접 투표해 추진 사업을 결정한다.
중랑구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실제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향후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추진한다.
총회 현장에서 일회용 비닐과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해 주민자치와 환경 실천을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로서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랑구 16개 동 주민총회는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각 동 주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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