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가 아동학대 재범 방지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서울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보호관찰소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서울보호관찰소는 지난 22일 동부·동남·중부·동작·관악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서울·동부·서부 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내 12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3분기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아동과 가해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가해자의 재범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지도·감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위험 대상자를 선정해 보호관찰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함께 가정을 방문하고 지도와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평소에도 아동학대 가해자의 재범 방지와 피해아동 보호·지원을 위해 담당자 간 연락과 정보공유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분기별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개별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희갑 서울보호관찰소장은 “우리 소는 지난해 아동학대사범 중 동종 재범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아동학대 사범 재범 방지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보호관찰과 전자감독, 청소년 범죄예방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호관찰소를 비롯해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 등 전국 97개 소속기관을 두고 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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