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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문역세권 재개발, 공원조성계획 첫 공개

2026-10-16 16:19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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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원조성계획 열람
* 이문동 168-1번지 일대 정비사업…공원시설 계획 주민 의견 수렴
* 공원 면적·시설 배치·주변 주민 이용 편의 등 관심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공원조성계획이 처음으로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공원조성계획(최초) 열람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공고는 이문동 168-1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신이문역세권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공원조성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다.

신이문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역세권 지역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앞서 동대문구는 지난 10월 1일 해당 사업의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경미한 변경을 고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공원조성계획을 최초로 열람하는 절차가 진행되면서 공공녹지와 주민 이용시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개발사업에서 공원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주요 공공시설이다.

특히 역세권에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은 사업구역 안의 주민뿐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공원의 위치와 면적, 녹지 및 휴게시설 배치, 보행 접근성 등이 중요한 사항으로 꼽힌다.

또한 어린이와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 계획됐는지, 주변 도로 및 보행동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살펴볼 부분이다.

다만 이번 열람공고는 공원조성계획을 주민에게 공개하는 절차로, 공원시설 설치나 조성공사가 확정·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공원조성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다.

신이문역세권 재개발사업이 주택공급뿐 아니라 주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어떻게 확보할지 주목된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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