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관내 공공조형물 75곳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2026년 하반기 공공조형물 상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공조형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동대문구가 관리하는 공공조형물 총 75개소다.
유형별로는 조형시설물 14개소, 환경시설물 26개소, 상징조형물 35개소로 구분된다.
공공조형물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원과 도로 등 공공장소에 설치돼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시설물이다. 시설물의 노후화나 관리 소홀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지원과,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경제진흥과, 복지정책과, 도시계획과, 정원도시과, 도로과, 치수과 등 9개 관리부서가 참여한다.
각 부서는 소관 공공조형물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성과 청결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12조와 ‘2026년도 공공조형물 관리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향후 공공조형물의 건립과 이전, 교체, 해체 등에 관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형물의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도시경관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공공조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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