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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AI로 예산심사 준비…‘스마트 의정’ 특강

2026-10-26 14:09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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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동대문50플러스센터서 AI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
* 한국강사교육협회, AI 비서·예산안 분석·법령 검색 실습
* 박영화 의원 “AI 활용해 의정활동 전문성 높일 것”


동대문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AI 의정연구회’는 지난 23일 동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AI를 활용한 스마트 의정활동’을 주제로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의정활동에 활용하고, 11월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자료 분석과 질의 준비 등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AI 의정연구회 대표인 박영화 의원(답십리2동·장안1·2동)을 비롯해 김창규, 이재선, 이도연, 김채환, 윤순옥 의원과 교육 참여를 희망한 동대문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특강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강사교육협회가 맡았다.

주요 교육은 개인별 의정 업무에 맞는 ‘나만의 의정 AI 비서 활용’, 예산안 심사 준비, 법령 MCP 플러그인 연결, 질의응답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11월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AI를 활용한 예산자료 분석과 관련 법령 검색 등 의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뤘다.

지방의회의 예산안 심사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규모, 집행 실적 등을 검토하고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야 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예산자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거나 관련 법령을 찾아보는 등 의원들의 검토 업무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AI가 생성한 분석 결과와 법령 정보는 오류 가능성이 있어 공식 자료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박영화 대표 의원은 “이번 특강은 AI 비서 활용과 예산안 심사 준비 등 실제 의정 업무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AI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해 자료 분석의 효율성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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