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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나들이 모습 |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성인발달장애인들이 가을 나들이에 나선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주연)은 오는 11월 6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東苦東樂)'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고동락'은 동대문구에서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성인발달장애인과 기업 임직원들이 서로의 어려움과 기쁨을 나누며 동행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성인발달장애인과 1대1 또는 2대1로 짝을 이뤄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 장애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은 행사에 앞서 참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실시한다.
장애 특성과 의사소통 방법 등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이뤄지도록 준비한다는 취지다.
이번 나들이는 동아쏘시오그룹이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직원교육 프로그램 '동아멘토링'의 하나로 진행된다.
동아멘토링은 선배 직원인 멘토와 신입사원인 멘티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인연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관람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2019년과 2023년, 2024년, 2025년에도 에버랜드 나들이를 함께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도 성인발달장애인과 기업 임직원들이 하루 동안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동고동락' 나들이는 일회성 후원을 넘어 장애인과 기업 임직원이 직접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지역사회 교류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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