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선, 31일 오늘부터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

    • 코레일은 31일 오전 738분 왕십리발 첫차를 시작으로 출퇴근 시간대 4회 등 평일 18회 운행(주말 휴일 제외)하는 등 일부 분당선 열차를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분당선은 수원역에서 왕십리역까지만 다녀 1호선을 이용하려는 분당선 승객은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바꿔 타고 청량리역까지 이동한 후 다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여왔다.

      한편 코레일은 왕십리역과 청량리역 구간에 경의·중앙선, ITX-청춘 등 많은 열차가 운행돼 혼잡도가 심하다고 난색을 보이다가 안규백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등 동대문구 철도관계자들의 노력으로 탄원서까지 제출되는 등 반발이 커지자 결국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