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세계거리춤축제 첫날, 다양한 춤판 가동 시작③

    • 2019 세계거리춤축제가 첫날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장안사거리~장한편역 일대 1.2km 구간에서 시민과 함께, 셸 위 댄스(Shall we dance)!’를 주제로 다양한 춤판이 가동을 시작했다.

      사단법인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위원장 한춘상)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 동대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의 메인무대는 장안동사거리에, 서브무대는 우리은행 장안동지점과 장한평역 등 2곳에 각각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개막식은 21() 저녁 7시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세계거리춤축제에는 2,000여 명의 춤 관련 동호회 회원 및 주민, 세계 4개국 전문 무용단 등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날짜별 색다른 테마로 축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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