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와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지난 11월 14일 13시~17시에 김장김치 1,000kg(10kg, 100박스)을 담가 다음날 11월 15일(일) 13시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정동해 희망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여러 분야에 어려움이 많지만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취약한 계층들이 충격에 가장 먼저 노출되어 있어, 지역사회와 민간단체 그리고 종교기간들이 앞장서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대한 나눔과 돌봄에 기여를 해야할 것이며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그 중심에 서 있겠다”고 나눔실천의 선봉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동대문구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와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 김장김치 250kg(10kg, 25박스)을 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박명호 삼육보건대학교 교수는 “일시적인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휘경2동주민센터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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