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가 인공지능(AI) 활용 기법과 청렴교육 등 의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시 청풍유스호스텔에서 의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0대 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0대 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고,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날 의원들은 동대문구 추모의 집인 ‘예은추모공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청렴교육도 진행해 지방의원에게 요구되는 청렴의식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미래 의정활동에 대비하기 위한 ‘AI 활용 기법 교육’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의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활용 역량을 높였다.
이어 지방의회 회의규칙에 대한 교육을 통해 회의 운영과 의사절차 등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이 과정은 초선 의원들이 의정활동의 기본적인 절차와 역할,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예은추모공원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과 청렴교육, AI 활용 기법, 지방의회 회의규칙 등 현장과 윤리·전문교육을 함께 진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창규 의장은 “이번 워크숍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의원 간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제10대 의회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전문성을 갖추고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익힌 교육 내용과 현장 경험을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AI 활용과 의회 실무, 청렴·윤리교육에서 얻은 성과가 조례 제·개정과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어떻게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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