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산업개발, 동대문구에 쌀 10kg 300포, 라면 500박스 기탁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원산업개발(대표자 한상필)과 공동사업자 호주건설(대표자 이경민)이 지난 22일 오후 2,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300포와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원산업개발은 용신동 소재 경동프라자를 매입 후 주상복합 공동주택을 개발하며 모델하우스 개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41포에 추가로 159포를 구매하여 쌀 300(환가액 899만 원 상당) 및 라면 500박스(환가액 825만 원 상당)를 구매하여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서원산업개발 관계자는 동대문구에 주상복합 건설 사업을 진행하며 얻게 되는 수익을 해당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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