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기현)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공무원 표창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는 제기동 주민센터 박은미 복지2팀장과 휘경제1동 주민센터 함규 주무관으로, 두 사람은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가족 돌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은미 팀장은 부모님의 만성질환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직접 봉양하며 밝고 겸손한 태도로 가정을 이끌고 있다. 함규 주무관은 조부 사망 후 홀로 남겨진 조모를 부양하며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는 가운데에도 가족에 대한 헌신을 이어가고 있다.
동대문구는 이번 표창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직문화가 확산되고, 직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