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이 29일 오중석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동대문 제3선거구·회기동·휘경1·2동·이문1·2동)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노동조합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환경공무관은 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품격을 지키는 필수노동자”라며 “숙련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이 보장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오중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십 년간 서울의 현장을 지켜온 숙련 노동자들이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환경공무관의 실질적인 정년연장과 노동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노동을 비용으로만 보는 행정이 아니라 도시를 움직이는 힘으로 존중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오중석 후보는 서울시청노동조합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며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울시의원이 필요하다”며 “환경공무관을 비롯한 현장 노동자들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고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오중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중석 후보는 “현장 노동이 존중받아야 서울이 안전하고 시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며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중석 후보는 이날 오후 회기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오 후보는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소중한 참여”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