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서울시 주관 ‘2026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은 늘어나는 국내외 치유·미용 관광 수요에 대응해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웰니스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 고도화와 외국인 맞춤 체험 콘텐츠 개발, 다국어 홍보 강화, 서울약령시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의학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인 건강·휴식 문화와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지난 1년간 이어온 해외 홍보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센터는 첫 선정 이후 외국인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한의약 치유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 2년 연속 선정을 계기로 한의약 치유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누리소통망과 누리집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확대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한의약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도 고도화한다.
서울약령시와의 연계도 한층 강화한다.
센터는 서울약령시 내 전통 한약방과 한의원 등과 협력해 방문객이 한의약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상품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는 체험·소비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한방진흥센터 방문이 서울약령시장 전체의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센터 관계자는 “2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뜻깊다”며 “한의약이 지닌 치유와 휴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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