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3)은 2026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농1·2동과 답십리1동 지역 7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 총 73억4,012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산이 반영된 학교는 답십리초, 전곡초, 전농초, 동대문중, 숭인중, 전농중, 전일중 등 7곳이다.
학교별로는 전농초에 본관동 화장실 개선 등을 위해 41억9천만원이 반영돼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다.
숭인중에는 본관동 화장실 개선 등에 20억3천만원, 동대문중에는 교문시설 개선 등에 4억5천만원이 편성됐다.
전농중에는 그린스마트스쿨 설계 등을 위해 3억원, 전곡초에는 체육관 화장실 개선 등에 2억9천만원이 반영됐다.
전일중에는 시청각실 시설 개선을 위해 5,400만원, 답십리초에는 차양시설 개선을 위해 2,200만원이 각각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학교별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역 내 일부 학교에서는 노후 바닥재와 화장실, 전력시설 등의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예산 반영에 따라 화장실과 체육관, 교문, 시청각실 등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교육시설 개선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전농초와 숭인중 화장실 개선에만 62억2천만원이 반영됐으며, 전농중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 예산을 확보했다.
이의안 의원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염려하던 학교 내 노후시설과 안전 문제가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돼 확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지역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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