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남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1)이 청계천 하류지역의 이용 활성화와 악취·수질 개선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제339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청계천 관련 현안을 질의한 데 이어, 10월 1일 의원 연구실에서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 관계자들로부터 후속 검토 결과를 보고받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청계천관리처장과 운영팀장, 생태팀장 등 관계자들은 이 의원 연구실을 찾아 ▲청계천 하류부 행사 개최 활성화 방안 ▲청계천 악취·수질 관리 현황과 개선방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청계천 상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행사와 시민 이용이 적은 하류지역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청계천 하류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변 지역과 연계해 하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서울시설공단과 논의했다.
또 청계천 이용 과정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와 수질 문제에 대해서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살폈다. 단순한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향후 추진계획과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의원은 이날 청계천뿐 아니라 연결된 성북천과 정릉천까지 생활권 하천이라는 관점에서 살피고, 동대문·성동·성북·종로구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관계자들과 뜻을 모았다.
이영남 의원은 “청계천과 성북천, 정릉천은 동대문구뿐 아니라 성동·성북·종로구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이라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계천 하류지역의 행사 활성화와 악취·수질 개선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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