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2026 배봉어울림축제’가 오는 10월 31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열린다.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현석)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노래자랑을 비롯해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자매결연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사물놀이와 케이팝 댄스, 라인댄스, 손가락 난타, 색악기 연주, 마술공연, 태권무, 점핑줄넘기,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개회식과 내빈 소개, 축사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주민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주민 10명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중간중간 지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초청가수 최대성도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노래자랑 시상과 폐회식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먹거리장터에서는 더덕무침, 편육, 부침개 등을 판매하며, 체험부스에서는 캐리커처와 얼굴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농2동과 교류하는 자매결연도시의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마련된다.
전북 순창군 쌍치면과 강원 춘천시 서면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운영된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는 장수회관에서 자매결연도시 관계자들과 전농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이번 축제에는 총 2,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동대문구 보조금 2,000만원과 기부금 500만원으로 마련됐다.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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