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원산지 표시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 지도에 나선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10일간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원산지 표시 지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지도서비스는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재료 원산지 표시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도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이 한 조를 이뤄 참여하며, 대상 음식점을 방문해 식품위생 관리 상태와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음식점 영업자가 관련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미흡한 사항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되면 영업자에게 5일간의 자율시정 기간을 부여한다.
다만 정해진 기간 안에 시정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동대문구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영업자들의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음식점 영업자는 식재료 보관과 조리장 위생상태를 살피고,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의 표시 여부와 실제 사용 식재료의 원산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원산지 표시판이나 메뉴판의 기재 내용이 변경된 식재료와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관련 표시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번 지도서비스는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서울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대문이슈]
빠르고 바른 우리 동네 뉴스 플랫폼!
ddmiss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