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지역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태권도 문화 확산을 위해 ‘동대문구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을 창단한다.
구는 오는 11월 9일부터 시범단을 이끌 감독과 청소년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단 창단은 2024년 12월 제정된 「동대문구 태권도 시범단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 스포츠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시범단은 동대문구가 직접 운영하며, 감독 1명과 코치 1명, 운영부장 1명, 청소년 단원 30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감독 1명은 11월 9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지원자는 동대문구청 9층 체육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청소년 단원은 11월 9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다.
신청은 동대문구청 9층 체육진흥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단원 선발은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되며, 기본발차기와 품새, 시범발차기 등 실기평가 80%와 태도평가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특정 태권도장에 선발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동일 태권도장 소속 학생은 최대 3명까지 선발할 방침이다.
구는 오는 12월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범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 종합격파와 공인품새, 태권체조, 태권도 퍼포먼스 등을 익히고 관내 주요 문화·체육행사와 대외 교류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펼치게 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태권도에 열정과 역량을 가진 지도자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의 관련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이슈]
빠르고 바른 우리 동네 뉴스 플랫폼!
ddmiss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