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형 구청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청량리종합시장 방문
    • - ‘우리시장 빠른배송’운영 현황 점검 및 상인들과 소통...“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이 모두 참여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로 확대할 것”


    • 이필형 동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6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며, ‘우리시장 빠른배송사업이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이 모두 참여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시장 빠른배송'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 3개 시장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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